NEWS

망묵굿보존회 소식

[동짓날] 망묵굿보존회 제자들과 함께한 동짓날 팥죽 만들기

135e3572f9c17.jpg



동짓날 팥죽 이야기 

작년엔 보름 전에 일찍 든 동지라고 하여 애동지였지요. 어제(2024년)는 양력과 같은 21일날로(음력 21일과 같죠. ㅎㅎ)  노동지였어요. 그래서 동지팥죽을 쑤어 먹어도 된다고 하죠. 나이 드신 분들께서 팥죽을 드신 후 좋다는 경우가 많아서 노동지라고도 한다고 하네요. 다른 말로 '어른동지'라고도 하죠. 

동지 전날엔 은초 선생은 밀린 일정으로 볼일 보고선 늦은 시간에 큰선생님(류화신당, 이경자 망묵굿보존회장)께 갔어요. 도착하고 보니 우리 새 식구😃 신동생이시죠. ㅎㅎㅎㅎ 애기선생님(태진신녀)이 계셨어요.(같은 애기 애동인데 말이죠! ㅋㅋ) 반갑게 인사드리고ㅎㅎ

선생님이 하시는 일을 옆에서 도와주시던데… 어찌나 든든한지.ㅎㅎ. 제가 해야 할 일을 애기씨께서 도와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! 미안하기도 했구요.🤣😅 한편으론 안심도 됐네요. ㅠㅠ

'전라도식 팥죽~' ㅎㅎㅎ. 

선생님표 팥죽 다 끓이고 저녁으로 먹었어요. 다 같이 먹고 동짓날 준비를 했어요. 액막이도 다 말아 놨었고. ㅎㅎ 그리고는 동짓날을 보냈어요. 작년과 올해 선생님과 보내는 두 번째 동지였지요. 여전히 모르는 게 투성이네요. ㅎㅎ 애동 둘이서 선생님과 함께 있으면서 배우고 웃고 떠들고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~, ㅎㅎ. 신도님들 맞이해 드리고 팥죽도 나눠드리고 했어요~ 

동짓날, 일차 삼재풀이를 큰선생님의 축원으로 진행했습니다. 

첫 시작이죠. 

이제 액막이들을 놓고 보름 때까지 계속 기도 드리면서 풀어드리고, 막아드리고 할 예정이에요~. 

마지막은 굿당에서 진행!

암튼 동짓날은 여기까지…

삼재풀이 포스팅은 곧…!!